이화의대 교수(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)는 최근 중국 광저우에서 진행된 세계조산학회(PREBIC)에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부 대표로 참석해 조산에 대한 최신 지견을 발표했다.
김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세계조산학회 이사로도 선임돼 향후 1년간 활동한다.
세계조산학회는 산부인과 영역에서 중요한 조산에 대해 세계적인 석학들이 모여 함께 최신지견을 공유하고 연구하는 학회이다.
김 교수는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세계조산학회의 대표로 임명돼 활동하고 있으며, 오는 8월 30일∼9월 1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국제학회를 개최할 예정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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